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소개
120여 년 전 근대의술의 시발점이자 의료선진도시로 만든 선교사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청라언덕에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은 1973년도에 건축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진 사택을 리뉴얼 과정을 거쳐 2023년 2월 17일에 개관했습니다.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은 대구시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힘을 합쳐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지역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극복 과정을 소개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전시관입니다.
2020년 2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시민에 의해 대구에서 최초로 발병한 이후 민·관·군의 대응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구시, 각급 전담병원, 시민 및 타지자체와 각급 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태어 극복과정에 동참한 사실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경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대구동산병원 남문에서 75m 위치
오전 9시~오후 5시
주말, 공휴일 휴무
무료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42601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35
대표전화 : 1577-6622팩스 : 053)258-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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