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진료과목에 따른 외래환자 진료인원수는 969,124명(신환자 46,194명)으로 전년도의 967,460명(신환자 45,270명)보다 1,664명(신환자 924명 증가)이 증가하였으며, 월별로는 8월이 가장 많고 2월이 가장 적었다. 진료일수대비 일평균 외래환자수는 3,556명으로 나타났다. 신환자수는 924명이 증가하여 전년대비 2.04%의 증가율을 보였다. 과별로는 가정의학과 환자가 30,694명으로 전년도의 15,918명 대비 14,776명이 증가(상주 보호자 코로나 검사 및 기타 코로나 검사 환자수 포함)하여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신경외과 환자가 26,292명으로 전년도의 23,611명 대비 2,681명 증가, 혈액종양내과 환자가 28,044명으로 전년도의 26,452명 대비 1,592명 증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환자의 경우 가정의학과 환자가 5,826명으로 전년도의 947명 대비 4,879명 증가하였으며(상주 보호자 코로나 검사 및 기타 코로나 검사 환자수 포함), 신경외과 환자가 1,450명으로 전년도의 1,275명 대비 175명 증가, 산과 환자가 849명으로 전년도의 746명 대비 103명 증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환자
 진료인원 834,685명(신환자 36,642명)으로 전년도의 832,460명(신환자 36,445명)보다 0.27%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진료환자수는 3,063명으로 이는 총 외래 일평균 환자수의 86.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신환자
 지역별 신환환자는 대구광역시가 24,996명으로 전체의 54.1%를 차지하였다. 이중 달서구가 9,621명(20.8%)으로 신환자가 가장 높은 지역이었으며, 달성군 6,055명(13.1%), 북구 2,600명(5.6%), 수성구 2,278명(4.9%), 동구 1,670명(3.6%), 서구 1,414명(3.1%), 남구 857명(1.9%), 중구 501명(1.1%)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시·군에서는 구미시 2,130명, 경상남도 1,567명, 경산시 1,396명, 포항시 1,197명, 칠곡군 1,02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급환자(연)
  진료인원 43,991명에 입원환자 12,846명으로 응급환자의 입원율은 29.2%로 나타났다.

 병동에서 입원진료 받은 연환자수는 287,326명(퇴원환자 실인원 42,239명)으로 전년도의 294,419명(퇴원환자 실인원 42,897명)보다 7,093명이 감소하였다. 일평균 재원환자수는 787명이었으며 퇴원환자 1인 평균 재원일수는 6.96일로 전년도의 6.93일 보다 0.03일 증가하였다.
과별 연환자수로는 내과환자가 107,330명으로 전체의 37.4%, 산부인과 환자가 34,191명으로 11.9%, 정형외과 환자가 29,587명으로 10.3%, 외과 환자가 27,902명으로 9.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입원환자(실환자)
 지역별로는 입원실환자 42,201명 중 대구광역시가 26,739명으로 전체의 63.4%를 차지하였으며, 이 중 달서구가 8,602명(20.4%)으로 입원환자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어 달성군 4,723명으로 (11.2%), 서구 3,431명(8.1%), 북구 3,330명(7.9%), 수성구 2,749명(6.5%), 동구 1,947명(4.6%), 남구 1,016명(2.4%), 중구 941명(2.2%)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시·군에서는 구미시가 1,9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산시 1,646명, 성주군 1,559명, 포항시 1,323명, 경상남도 1,283명 순으로 나타났다.

중환자
 집중치료실에서 입원진료를 받은 연환자수는 33,987명 (입원환자실인원 3,304명) 으로 월평균 재원환자수 2,832명이었다.

 입원진료 중 사망환자수는 865명으로 전년도의 773명보다 11.90% 증가하였으며, 퇴원환자 42,239명에 대한 사망률은 2.05%로 나타났다.

  2022년도에 등록된 암환자 수는 6,096명으로 전년도의 5,048명 보다 20.8% 증가되었다. 남자는 2,884명으로 47.3%, 여자는 3,212명으로 52.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이 2,088명으로 전체의 34.3%, 60~69세 이상이 1,533명으로 25.1%, 50~59세가 1,099명으로 18.0%, 40~49세가 747명으로 12.3% 순으로 50세 이상이 전체 77.4%를 차지하였다.
부위별로는 부인암이 777명으로 12.7%, 위암이 601명으로 9.9%, 대장암이 543명으로 8.9%, 유방암이 541명으로 8.9%, 폐암이 531명으로 8.7%, 갑상선암이 919명으로 8.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더하여 거주 지역별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1,222명으로 전체의 20.0%, 달성군 679명으로 11.1%, 서구 527명으로 8.6%, 수성구와 북구가 각각 407명, 400명으로 6.7%, 6.6% 동구 297명으로 4.9%, 경산시가 267명으로 4.4% 순으로 나타났다.

  총 분만 수는 1,931건으로 전년도의 1,763건보다 9.5% 증가하였다. 그 중 일평균 분만 수는 5.3건으로 나타났다. 총 분만 수 중 정상 분만이 328건으로 16.98%, 제왕절개가 1,603건으로 83.01%로 나타났다. 신생아 중 정상아는 907명으로 전체의 47.1%, 미숙아 924명으로 48.1%, 사산아 85명으로 4.80% 나타났다.

  수술을 위한 마취는 16,755건으로 전년도의 16,864건 보다 0.65% 감소하였다.

 수술건수는 22,146건으로 전년도의 22,648건 보다 2.22% 감소하였다. 과별로는 산부인과가 5,102건, 외과 4,011건, 정형외과 3,537건, 안과 2,107건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