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및 의약품안전센터”는 2009년 개소한 이래, 의사, 약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다 안전한 약물 사용을 돕기 위해 약물 이상반응 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본 센터에서는 의약품 이상반응 사례 수집·평가·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보고,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위원회 회의를 통한 약물이상반응의 최종 인과성평가 검토 및 약물이상반응을 줄이기 위한 방안 및 센터활동 방안 논의, 의약품 부작용 인식제고 및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홍보활동, 의약품 부작용 보고 지표관리 및 전산으로 전직원과 약물부작용건을 공유하는 일 등을 하고 있다.
 2021년 2월 24일 의약품안전센터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아 다시 한번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3년간 전국 총 28개의 지역의약품 안전센터 중 대구,경북 지역의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받았고, 이를 계기로 대구경북의 약물지킴이로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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